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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랜드는 우리가 지킨다…총영사관,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 적극 활용”당부
🇧🇷 Brazil뉴스출처: 한인투데이 · HANIN TODAY

“우리 브랜드는 우리가 지킨다…총영사관,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 적극 활용”당부

한인뉴스 “우리 브랜드는 우리가 지킨다…총영사관,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 적극 활용”당부 한인투데이 편집부 2026년 9월 9일 · 수정 26. 9. 9. 오전 2:26 기사 듣기 속도 0.8× 1.0× 1.2× 1.5× 공유 WhatsApp TALK KakaoTalk f Facebook 링크 복사 한류의 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한국 기업의 브랜드와 상품을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매장 콘셉트를 모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한인사회에 안내했다. 지식재산처는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과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6년 7월 30일부터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 발견되는 가짜 K-브랜드 매장 간판이나 상품 등을 우리 국민이 직접 사진으로 촬영해 사진 업로드 방식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신고센터다. 특히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표적인 한인 상권인 리베르다지(Liberdade) 지역의 식품점 등을 중심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한국어 표기 제품이나 한국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상품이 발견될 경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한국 기업이나 브랜드와의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데도 한국어 상표나 브랜드명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한국산 제품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표시를 한 상품 등이 발견될 경우에는 제품과 매장 간판, 판매 장소 등이 확인될 수 있도록 사진을 촬영해 신고센터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ㅁ 또한 한글 표기가 부정확하거나 실제 한국 제품에서 사용되는 표기와 크게 다른 상품을 발견한 경우에도 관련 사진을 남겨 신고하면 해당 제품의 제조·유통 경로 및 브랜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한글 표기가 틀렸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제품이 곧바로 가짜 K-브랜드 또는 지식재산권 침해 제품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제조·유통 경로와 상표 사용 권한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중남미한인식품연합회(회장 하윤상)에서도 해외로 수출되는 식품 및 관련 제품에 ‘한국산’임을 명확하게 표시하고 태극기를 표기하는 방안에 대해 의결한 바 있다. 이는 해외 소비자들이 정식 한국산 제품을 보다 쉽게 식별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과 구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업계 차원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한인 식품업계에서는 한국산 표기와 태극기 사용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정체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나아가 한류 확산에 따른 한국 브랜드의 가치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국민들의 신고와 제보를 통해 해외에서 발생하는 K-브랜드 관련 침해 사례를 파악하고 우리 기업의 브랜드와 지식재산권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은 브라질을 비롯한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한국 제품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상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한국산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한국어 표기 제품 등을 발견할 경우 관련 사진을 확보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도 이번 신고센터 운영을 계기로 정식 한국산 제품의 올바른 유통과 소비자 보호, 그리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의 브랜드 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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